정자역으로가타라는말듣고 10시30분에 만나야하는데 당황하여 집에갈수는없고 도로 정자역와 신분당선타고 청계산역에 내려 못간다고 메세지보내고
맘 편하게 옥녀봉으로 11시 주말이아닌 평일이라 복잡하지않아 천천히 옥녀봉올라 터미널내려가는 벤치에앉아 도시락먹고 쉬다 12시40분에 출발 매봉가려다 옆길 원터골쉼터로
편안하게내려왔다 아들하고 같이왔던곳이 옥녀봉 오를때마다 기억이 새록새록 허전한맘
산행입구내려오니 13시40분 한시간소요 왕복 2시간 청계산역에서 14시 때약볕이 이글거리는시간 서현들러 약국같다 일보고 집으로~~
오늘은 우면산은못가고 대신 청계산다녀왔다.
담 기회에가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