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잔 절대 산행 안했었는데 코로나땜 혼자도 잘다닌다. 주중엔 복잡하지않아 여유롭게 다닐수있는데 주말엔 남녀노소 산행한다. 많이 붐빈다. 젊은부부와 6살정도 아이와 산행하다아이가 배고프다하니 돼돌아 내려가는데 내가 아이한테 에너지바주고 먹으라하니 인사하고내려간다. (손주생각나서)
코로나 이후 주말엔 청년들이 산행을 많이다닌다. 친구들하고 자연과함께하니 좋아보인다 건전하고 건강챙기고~~
오늘 일욜 집에있음 TV 체널만 돌릴거같아 청계산으로 옥녀봉에서 화물터미널로 넘어가보려하고 옥녀봉지나 12시40분 점심먹고 13시넘어 출발
청계쪽은 등산객 엄청 많은데 이쪽은 간간이올라오는 이들이있어 가다 이정표보니 과천방향으로
접어들다 돼돌아 이정표에 화물터미널쪽으로
내려가다 올라오는이한테 알아보니 내려가면소나무숲있어 좋다고한다. 40분정도내려오니
화물터미널보다
양재로 내려가는길이 이정표보니 짧아 양재로접어들어 내려오니 양봉하는곳이나오고 더 내려오니 산행입구 좁은길 14시 한시간에 내려와 LG전자 보이고 때악볕에걸어
코스트코앞 마을버스타고 환승해 집으로~~
이쪽은 교통편이없어 청계쪽으로 등산하는 이들이많다는것을 내려와보니 알수있었다.
두시간더소요됐다. (청계쪽보다)
산해에선 힘들지않았는데
집에와 마트에서 배달와 열무김치담그고 오이지담겨놓고 오늘 여러가지 많이해 힘들다.
오늘은 나방이 어찌나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