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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다녀오다(20/08/12)

베니,리오나 2020. 8. 12. 22:47






백중전 몇차례 제올리는데 동참하려고 갔다.
버스타고나가다 현관을잠갔는지? 의심스러워 불안해하며 그냥조계사들어가 절 올리고나니 마음이안정돼고 코로나 전엔 3배했는데 지금은1배로마무리 (신도가 엄청많아서도그렇겠지)
나도 제올리고 앉을곳없어 나와 끝날때까지 기도하다,
스님들이나오길래 끝난줄알고오려고할때 백중깃발들고 스님들은뒤따르며 염불하며 일주문돌아 들어가는모습찍고~~
(동참하니 마음이 편하다)

친구 쉬는날이라 12시에 약속해놔서 절 나오면서 전화했더니 전철에서 내렸다한다 인사동으로 올라오라고 나는 내려가 중간에만나
12시 점심먹고 나오니 더워 아이스크림먹겠냐했더니 좋다해
시원한 녹차아이스크림 (오설록) 주문하고 2층에올라 한참 얘기하다 기다리는 이들있어 나와

서촌 들러 인사동건너 경복궁후문으로 걸어 미술관 들어가려했더니 많은이들이 줄서있어 근처 벤취에앉아 얘기하다 돼돌아 인사동내려오다 친구는 전철타러 종로3가로 난 조계사방향으로 각자헤어져 퇴근시간이라 교통막혀집에오니 18시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웠다.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동창이라 어릴때 친구가
부담없고 옛말에 구관이 명관이란 명언이딱맞다. 오늘도 제 올리고 친구도보고 즐거운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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