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역에내려밖에가니 어딘지몰라 통화해 도착했다하니 나와 앞으로 200m오란다 차도뿐이라 다시 통화 직전하면 식당나온다하여 뛰어갔더니 식당발견 올라오라고 손짓 다기다려줘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때악볕피해 앉아있어서 다행이였다. 나보다 더늦은 길벗님기다려 30분늦게 출발 초행길이라 식당윗길로오르는길 밤나무가많아 밤줍는이있고
한참을 숲길따라걸으니 이정표나오기 시작하고 인적도 많아진다 우린 인적이없는쪽으로
우면산이란다 처음온다 14시30분출발 17시 남부터미널로~~
걷기모임엔 항상 모르는 길벗님 만나는것도 매력이랄까 인사하고 집으로~~
많이 지각했는돼도 기다려준 길벗님들에게 감사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