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간는곳이라 늦으면 길도모르고해서 일찍나섰다 전철들은 출근시간이라 넘쳐나는사람들속에 나도끼여있다.
망월사역에도착하니 10시전 전철역나오니 길벗님들과만나 한명이 늦게온다고 깃발님은일이있어 함께못하고 늦게오는이 망월사입구안내해준다고 먼저출발하라고 혼자였으면 길 몰라헤멜수있었다. (등산객은 우리뿐 간혹마주치는이들 많이다니지않는코스 주말엔몰라도)
한참을 따라올라 원각사에서 기다리는데 40분늦어 11시넘어 우리끼리 둘레길로 영산법화사에서 올라 오랬만에 밧줄도잡고 오르다 쉬며 군부대있었던장소에서 각자싸온 점심먹고 (12시50분정도)
위를보니 산불감시초소란다 사패능선으로올라 멀리보이는 자운봉 신선대 포대전망대 보며 미세먼지땜에 뿌였게보일뿐 사패산정상가다 산불이났던곳 불탄냄새가난다고 뒤에오는 길벗님말 ~~
큰면적이 초토화가돼있었다 복구가 얼마나 오랜시간됄지 ㅠㅠㅠ 사패산정상에서 인증샷찍고 쉬다 원각사로하산 원각사에서도
40분정도걸어 15시50분대략 버스 20분기다려 버스에올라 16시22분 구파발역하차 환승
집에오니18시30분 12시간넘어 집으로~~
처음 사패능선 정상 다녀왔다
길벗님들과 함께여서 다녀올수있었다. 리딩해주신 두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