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역도착 10시40분 휴일만 등산객이많아 배차시간격 짦은데 평일에 20분에 한대씩이라 넘늦어 길벗님한테연락 먼저가라하고 도착하니 11시30분정도 앞차들 타고간것같다.
산성역에서 등산객들이 제법 있다.버스에타고 바로 남문가는게아니고 돌아돌아 남한산성입구돌아 남문으로 그럴줄알았으면 집에서 51번타고 바로 남한산성입구에낼릴걸 ㅠㅠㅠ
나홀로 남문가 동문방향물으니 그쪽가니 알려준다하여 같이가다 임도나와 윗쪽으로가면 동문간다하고 헤어져
그럼오늘은 검단산갔다 남문통과 산성역으로하산정하고 검단산 임도로 20분정도걷다 오르는임도라 안가고 다시 돼돌아 동문으로 12시40분쯤 도시락먹고 다시출발
여름에 왔던성곽길 반대방향으로가고있다 동문와보니 출사때 노루귀찍는장소가 동문이구나 확실히알았다
길건너 장경사보이고 성곽이어진곳으로가면 서문 북문가는길인데 여름에 역으로왔던생각에산성역으로가려고 부부한팀만 그쪽으로
인적이없어 포기하고
동문에서 길따라 남문통과 산성역으로 주중이라 등산객이없다 초겨울 나홀로 만끽하며 간간이 오가는이들뿐
13시40분쯤 4.2km걸어 15시도착 산성역
집오니 16시 남한산성은 항상 함께였기에 남문만제대로 알았는데 혼자갔기에 동문도확실히알았다 노루귀찍던곳
서문 북문도 다녀왔기에 알거갔다. 동문지나성곽쪽으로 서문 북문이겠지~~
오늘도 나홀로 겨울 문턱에서 낙엽과 따사로운햇볕과 즐기다왔다 힐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