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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 인릉산> 청계옛골(2021/01/01금)

베니,리오나 2021. 1. 1. 22:33




21년 첫날 코로나19 11/30일 확진자가 1000단위로 늘어나 손주들 어린이집 안보내 딸집으로~~
12월 중순이후 연말연시엔 5인이하모임중지
영국발 변종바이러스 도발생
제야의종소리도 60?년만에 취소
나도 처음으로 마지막날 집에못가고 평생 잊을수없는날로 기억됄것이다 .

새해 첫날도딸집에서 ~~ 코로나땜 할비는 아침에 떡국끓여 사위가전달 가족간 전염땜에 손주들은 자전거타러나가고 난 간단 점심먹고 스틱한개 수건만갖고 고등동에서 시작

인적이없다 처음가는곳이라 오솔길 발자욱따라 부지런히 2~30분가다 강아지가 내앞으로 지나가 길잡인가했더니 어느새 없어지고 저수지보이고 내려가는길 나와 내려갔더니 음식점 길찾으니없어
사람있어 산길 찾으니 올라가는길 없단다.

거기서 조금가면 신구대식물원 갈까 집으로갈까 망설이다, 돼돌아올라 저수지쪽말고 길보여 그길로
계속 진행 이정표에 신구대식물원내려가는곳 인릉산1.67km라 14시40분 시간보고

계속 올라가니 처음보는 등산객이보이고 가족한팀 보여 물으니 내있는곳이 인릉산이란다. 내려오는 등산객이2팀정도 만나고

계속오르니 등산객이 드문드문 눈에보이고 .한참가니 계단내려가는길 보이고 이정표 인릉산 인적도 가끔씩보이고 군부대 절조망쳐져있다.

나는 시작할땐 인릉산까지 가려했으나 교통편땜에 청계옛골 버스정류장으로 하산 15시30분

부지런히 쉬지도않고 내려와보니 신구대식물원뒷쪽 정토사입구 풍전장어 옛골성토 음식점
10분기다려 버스타고딸집으로~~

인릉산정상 표시도없고 어딘지도 모르고 부지런히내려왔다. (고등동에선 오솔길 발자욱만 이정표도 인적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