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 간식으로 일행중 내가좋아하는 옥수수갖고와하나씩 먹고 살구먹었는데 소화안돼 불편해하며 뜨거운 커피한잔마시고 이수봉도착 (살구안먹어야하는데) 옥수수만
일행중 의왕 이미마을에서 이수봉 11시 약속
부지런히 1시간30분후 11시정도 도착 만나
어찌나 더운지 이수봉 받침대앉으니 넘 시원~
이수봉아래 널찍한 데크에앉아 난 점심대신 뜨거운 커피한잔마시고 한참 앉아 얘기하다 내려오다 나리꽃도보고 갈림길에서 의왕쪽으로간다기에 시원한참외 한쪽씩먹고 인증샷찍고 헤어져 우린 만경대지나 혈흡재 옛골로하산
만경대 전망대에서 오디터는거먹고 인증샷 우린 흡혈재로 오는도중 인적이없다. (예전에도 혼자 청계사에서오르다 흡혈재쪽으론 인적이없어 못가고)
2명과함께 내려 오다 속이편해 방울도마토먹고 선녀폭포에선 늦은 점심 먹고 작년에 근처 야옹이 있었는데 먹이통도 집도 없어지고 깨끗하다 항상혼자다닐땐 야옹이랑 인사하곤했는데 섭섭한맘으로 어떻게됐나 하며~~
청계사 성남누비길로하산 15시 젤 더운시간에 버스환승 집도착하니 16시넘었다.
오늘은 일행중 한명 여행간다고 한양성도길 대신 청계산산행으로~~
10km넘게걸었다 모두지쳤다. 오늘도 많이걸어 힘들어도 좋은추억과. 행복했고 즐건산행%.~~~ (모 처럼한 산행이라 몸,다리가 뻑적찌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