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역12시약속 09/30분출발 환승해 옥수역으로 청춘열차는 처음타는거라 일찍 출발하여 옥수역도착 전철환승하는곳으로 아무에게 알아 itx타는곳으로 어리둥절 11/09 열차탑승 자리찾아 앉으니 깨끗하고 한적하다 경춘전철하곤 비교가안됌 (일본 기차여행같던생각이 스친다) 한숨 자다깨니 가평역방송 듣고 하차 역 밖에서 일행만나 인사하고 조금걷다 잣버섯전골먹고 자라섬으로 밤에 천둥번개 엄청많은 비온덕에 공기깨끗 구름과 맑은하늘 땍악볕에 걸어 섬으로 행사장안으로 일욜이라 나들이객이 많이와 각자 꽃구경하며 쉬며 한쪽에선 노래소리 혼자이기에 처음온이랑 함께 다니자고 하루친구로 볕이따가워 강 바라보며 의자에앉아 쉬다 15/30분 모이는장소 갈때 돌아나가며 보자고 얘기하다보니 같은성씨 약사란다. 사진도 찍어주고하며 나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