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속의 사진이야기...

낙성대역 4번출구 11시약속 08시기상 애들밥주고 패드갈아주고 점심 물챙겨 09시출발 일보고 편의점에서 카드 충전 마 전철환승 도착하니 10/10정도 4번출구나와 편의점에서 껌 치즈스낵바 구입 시간많이남아 경동제약건물 일보려했더니 비번있어 다시나오니 10/30 일행둘뿐 나랑 셋 지하철로 일보러갔다와 마,승차 서울공학관 하차 버스종점가까이 공학관하차 11/16 산행시작 산행시작 바위 오르고올라 얼굴바위지나 토끼바위지나 악어바위아래서 점심먹고 내리막 바위타고 태극기 지나 레이더 관측소옆 연주대 전망대지나 왼쪽 데크계단 인적이드물어 내래오니 관악사 위 연주대보이고 한참쉬다 하산 관악사오른쪽 데크계단아닌 왼쪽으로 길만나있고 1반 깃발따라 고불고불내려오니 2번깃발 와이어줇옆으로 계단보이고 만나는 돌계단 한참내려오..

우이전철역1번출구 10시약속 멀고멀어서 두시간전 출발 버스 전철환승 도착하니 09/50 일행만나 출발 산행입구지나 공터에서 각자인사소개 출발 왔단곳인데 어딘진??? 오르고오르다 점심먹으러간다기에 바위나오고 줄잡고 대장님들 도움받으며 열쇠바위지나 점심먹고 하산 줄잡고 내리고 간만에 줄잡고 우이암 바라보며 인증샷들찍고 버섯바위에서도 도봉산오봉 보이고 우이암지나 보문능선이란다 천진사 성불사지나 계곡방향으로 내려오다 계곡에들어갔다 나오니 다들 내려가고 단둘 부지런히 내려와 바지만갈아입고 도봉산역으로 일행한테 간다 인사하고 역으로 16/44 집도착 17/50 빡쎈산행 우이암버섯바위

내나이 칠십 어느덧 세월이 흘러 눈 깜짝할사이 아들한테 딸사위 손주2 우리2 여섯 뱅기에몸실고 뉴질랜드 아들한테로 코로나 이후 처음 3년만에 여러가지 일들과 몇년만 만남이 함께간다는거 많은식구 한자리에 뜻깊은 날들 딸가족은 2주 사윈 7일 우리 한달 열흘지내다왔다 순간순간 아쉽기만한 시간들 옆에 같이있다는자체가 소중한 날들~~ 아들과 알파인트래킹 함께한 날 잊을수없던 순간들 산행시간은 8시간 소요 집 새벽03/30 출발 집도착20시 산행할때 젤 행복한순간 표정이 말을해준다 밀,루 다음으로 통가리로 국립공원 활화산 아들과 단둘이 트레킹 최고의순간 발디딜때마다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