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 일정으로 백두산을 향하여 인천공항 세관을 통과 1시간 30분 정도 북경공항에 도착. 국내선으로 연길행 탑승전 몇시간 씩 연착을 해도 공항측에 항의하는 사람 없이 늦으면 늦는대로 기다린다는 얘기 들었을때 국민성을 알수있었지요. 다행히 우리는 장시간 기다리진않았지만 저녁이 되어서 호텔에 도착. 하루를 비행기와 버스 이동으로 모두들 지쳐있는상태... 버스로 이동하는 중 연변은 자치주 라 곳곳에 톨게이트 를 대여섯 군데 통과때마다 통행료를 내야한대요, 연변거리의 한글간판을 볼때 조선족의 조국애를 느낄수있었으며 그들의 조국애도 높이 살만했어요, 비록 환경은 열악할지라도 정신만은 1등이라는것을 느낄수있었어요. 저녁이 되어 도착 별4개짜리 호텔에 여장을 풀고 꿈나라로~~ 이튿날 백두산(서파)으로 출발. 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