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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24/02/10)

아들이랑 신정보내고 열흘후 귀국 구정연휴 음식몇가지하고나니 넘 힘들어 일찍 잠자리~~ 구정아침 일어나려니 몸살인거같아 음식한거갖고 딸집으로 항상 사부인이랑 모여 함께 식사하며 지낸다. 손주들 태아나고 그 후론 딸이먼저 같이만나 식사하는거어떠냐고 묻길래 너 편한대로하라고 한 이후부터 쭉~ 조금있으니 사부인와 나 보더니 아프냐고? 감기 몸살같다니까 갈때 병원가 주사맞으라고 신신당부 사돈보내고 집에와 누워있으니 저녁에 사위한테 전화와 병원가자고 연휴때 하는 병원찾아 놨다고 가자고 같이 병원가 수액맞고 약지어 먹으니 목소리만 다른곳은 괜찮아져 연휴끝나 손주봐주러 딸집으로 손주 간단한수술실밥 뽑으러 보내고 집에와 손주랑같이있는중 수액 맞을생각도 못했는데 사부인이 수액맞아야 빨리낳는다고 사위한테 전화해 수액맞고 많..

카테고리 없음 2024.02.13

택백산 눈꽃(24/02/04)

중앙공원 07/20 약속 06/30기상 07시출발 야탑거쳐 태백으로 ~~ 가는도중 눈이없더니 태백 가까이 터널지나니 눈이펼쳐지며 백천계곡으로 차음가는코스 접어드니 눈꽃세상 장관 한참가니 외딴집지나 계속가파른길 오르고올라 계속 ~~ 일행들만나 식사중 자리도 아닌장소에서 어설프고 오르다 어지러워 사과 한쪽먹어 밥 생각없어 꺼내지도 않고 술 떡 고구마한쪽 먹고 다시 오르고 눈이많이쌓여 발자국따라 오르다 앞팀 먼저가고 4명 힘겹게 오르다 이정표보고 계속오르다 발자국이 없어못간다하여 돼돌아 내려오다 대장 이정표갔다온다고 기다리라고 다녀오더니 계속올라야한다고 거의다와서 길 없다고 다시오르다 내가 옆 발자국있어 가봤더니 발자국따라 계속가며 올라오라고 소리지르고 탐방로쓰여있고 계속오르니 이정표보여 올랐더니 천제단정상 ..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손주방학(24/02/02)

아들한테갔다온 (01/14이틀부터 ) 아침08/30 출근 딸퇴근할때까지 둘째는 유치원에다녀 하던대로 학교 다닐때보다 여유가없어 손주데리고 항상같이다닌다. 03/04 개학해야 겨울방학은 두달넘는거같다 아이도 나도 둘다 힘들다. 학교숙제는 요즘 EBS 방송보고 나서 문제풀고 아이도 방학이라고 놀틈이없다, 점심먹고 뒷산올라갔다오는거, 오며가며 운동기구 하고 하루일과~~

카테고리 없음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