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17 (통증)
올들어 어깨가아파 오십견같아 침맞으러다니다 시간없어 중단했는데. 팔이넘아파 정형외과에가 초음파찍었더니 인대가찢어져서 아팠던거였다 주사맞고 약먹으니 아픈건없어졌는데 돌덩이언져놓은거같은느낌 안아프니 쫌 괜찮다했더니 요번엔 잠결에도 다리가아파 들수도 돌아누울수도없어 일어나니 코끼리다리처럼 퉁퉁붓고 무릎이구부러지지않아 질질끌다시피 딸집으로(큰일났다 걱정이태산)~ 출근시켜야해서 (둘째 손주돌보느라) 사위가 시간돼 병원에가 주사맞고 물리치료 약처방받고오니 오후엔 차츰나아진다. 무리해서라는데 특별히 무리한것도없는데 종주를몇번씩해도 괜찮았는데 이틀지나니 멀쩡하다 그래도 조심해야지 겁난다 . 생각지도않게 변수가생겨 걱정엄청했는데 다행히 정상으로돌아왔다 하루밤사이에 안녕이란말이실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