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속의 사진이야기...

올해는 산에가려하면 엄청추워지고 겨울산행도 제대로못했다. 오랫만에 부사출사 다녀왔다. 오랑대 일출과 시간이남아 바다장노출하고. 아침먹고 통도사 입구부터 일주문까지 길어 찍기도전에 지친다 버스가 절밖에주차해 다른땐 버스로갔기에 걸어들어가니 얼마나먼지 소나..

우리집 첫 공주님 손녀백일 (2/28일) 같이있지못해 사진으로만봤다. 옆에있음 안아주고 만져주고 내가해줄수있는거 했을텐데 사랑스런아이들 그러질못해 안타까운마음뿐. 3일차이로 딸 둘째손주 백일 (03/03일) 오늘상차린거보니 아들손주들 손녀 생각이많이난다. 영상으로만보니 ..

딸 둘째손주 태어나 육아휴직들어가 큰손주를 (직장어린이집)갈땐 사위가 올땐 우리가 몇달 픽업 구정연휴전까지 픽업해주었다 구정 끝나면 회사에 출근. 아침 저녁같이 출 퇴근... 둘째 태어난지. 내달 3일이면 백일이란다 아들 셋째 손녀도 28일 백일이다 세월 참빠르다 . 나이대로 km달..

09일 덕유산 일몰 일출 출사. 향적봉대피소에서 자리찜해놓고 일몰 시간남아 중봉갔다 오며 날씨가흐려 일몰은접고 산능선몇컷찍고 담날 새벽에향적봉으로올라 해뜨기전 운해가넘좋아 능선과 운해찍고 일출도 사그러져 곤도라타고 주차장으로 일행기다리고있다 일행만나 탑승 ..

너무도추워 시베리아에있는 느낌이다 우리나라는 지금 냉동고에있다 회오리바람에 영하17도 체감온도는더떨어진다 다이센산행떠날땐 온도가올라 무사히다녀왔다 참다행이다 일본도 그리춥지는않았다 왠만하면 산행을가고싶지만 넘추워 엄두가나질않는다 날씨가 좀풀리면 가..

산악회(청춘)에서 일본다이센산을 갔다왔다. 동해항에서 오후4시30분 가이드미팅하고 오후5시30분 8탑승절차 배는작은배였다 일본배란다 배는엄청오래돼었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까지운행한다고한다 여름철엔 관광객들이많단다 동해항에서 출항 애기부터 가족들끼리 관광객들..

올들어 첫산행 치악산 부곡지킴이에서시작 비로봉으로 ~~ 난 비로봉갈림길에서 향로봉으로선택 가는길엔 허벅지까지눈쌓여있고 러쎌됀 발자국만따라 올라가는중 어제 눈내려 환상적인 풍경과하나가돼어 향로봉으로. 칼바람에잠깐있다 하산길엔 점심먹고. 한가로이 주차장으로..

한해를보내는 마지막 날 몇십년만에 명동을찾았다 인파들로 명동거리는 인산인해 , 성당들러 미사에참석하고 이곳저곳을 즐기며다녔다 오늘명동거리엔 중국관광객들이 꽤많아 활기찬 명동거리 시끄럽다 면세점도마찬가지 시청앞스케이트장과 도서관에들러 라떼마시고 어둑할..

숲걷기연구소에 동참 해변길을걷는줄알았는데 간만에 산행다운 산행을했다 4코스할땐 바람이어찌나불던지 오늘 날씨는포근하다고하는데 혹시바람불까싶어. 내의를입고갔다 땀 많이흘렸다 코슨 등산수준이라 좋았지만 오르내리는길이 여러군데있어 간만에해 더 힘들었다.2코..

아침에 창밖을보니 눈이내려 딸집에들러 얼굴만보고 나와 경강선을타고 분당에서 45분만에 여주역에도착 순환버스타고 신륵사에 도착하니 신륵사 일주문은안보이고 음식점과 도자기체험그런거들로가득 신륵사 남한강을찾아도착하니 매표소가 나타나 신도증보여주고 통과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