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속의 사진이야기...

삼천사돼지집 10시30분 약속 07시40분기상 버스전철환승 연신내역하차 진관사행탑승 10시20분도착 만남장소 30분도착 산행시작 02일수요 눈산행하산할때 오른쪽 무릎뒤쪽 아팠었는데 05일 산행다녀와 아파 월욜부터 물리치료다니며 괜찮아 12일 산행 출발할때도 괜찮더니 연신내시장 버스탑승하려고 뛰었더니 무릎뒷쪽 탈때 내릴때 아프더니 산행할수있을까하며 걸어 일행만나 산행 시작부터 아프기시작 삼천사지나 나무터기 에서 못갈거같아 참고갈상황이 아니라 일행보내고 내려오는데 걸을수도 주저앉을수도 ㅠㅠ겨우 삼천사도착 경내들어가 계단오르는데 아파 이렇게아프니까 걷지못하는구나 겨우올라 햇살비친 마애여래상찍고 싶었는데 이런기회에 찍을수있었다 . 법당에 들어가 천수경읽고 12시나와 탑돌이하고 내려갈것 생각하니 앞이캄캄 조금내려..

독바위역 10시30분약속 08시30분출발 마을버스안와 걸어 수내역 전철환승 10시20분도착 일행만나 걸어 등산입구 11시 산행시작 각자 소개하고 출발 조금가니 오산슬랩도착 네발로기어 올라 인증샷찍고 다시출발 점심 어찌나 바람이 쌘지 일원도많고 어디가어딘지 모르고 따라만다닌다. 김신조 굴이라고 따가다보니 우회 몇명만. 멀리서 바라보고만 9비봉 올라가다 바닥도얼고 위험해서 돼돌아 우회했다. 내리막이라 위험 길도없는곳으로 ?? 하산 내려오다 소원바위에서 비봉올라간 일행과합류 비봉탐방소에도착 16시 30분걸어 일행과헤어져 버스환승전철 수내역도착18시

구정연휴 마지막 수욜 07시40분기상 08시10분출발 버스환승전철 당고개역09시55분도착 1번출구 공사 다른출구로 일행 전화와 건널목에서 소리질러 만나 버스 환승 자주오는버스아니라 딱 알맞게 탑승 그버스못탔음 못갈뻔 빼벌마을하차 천문폭포로 인적이드문 코스 올 첫눈산행 등산로입구까지 한참을 뽀드득소리들으며 햇볕에 눈부셔~~ 등산로입구도착 폭포올라가며 등산객보이고 아이젠끼고 천문폭포 도착 큰 폭포 여름엔 ??? 인증샷찍고 역고드름 동굴 더 올라가 대장님 회원들 인증샷 찍는 동안 미러리스갖고 몇컷만 시간상 천천히 찍어야하는데 아쉬움만 남기고 등산시작 발자국 없는곳으로 뽀드득 뽀드득 올처음들으며 걷는 상쾌한소리, 대장님 아이젠없이 올라가다 미끄러지며 사진찍어준다. 점심먹으며 오늘은 6명 13시 넘어출발 도정봉 ..

우이역 10시30분약속 07/45분기상 08시30분 버스 전철환승 역도착 10시10분쯤 편의점에서 약사먹고 일행만나 출발 도선사방향아닌 신검사로 한참걸어 공터에서 준비운동 각자소개하고출발 신검사지나 어딘지 상장능선이란다. 내려오는 등산객 몇팀만나고 바위오르고 점심먹고 8봉시작 1봉까지 건너편 도봉산 오봉 바라보며 힘든만큼 멋지다 파란하늘에 겨울바람맞으며 춥다해도 지방 큰산보다 안춥다. 하산길에 저 멀리 아래 효자비란다 다 내려와 출렁다리 보이고 난 떨어져 곧장내려오다 찻길로 정류장 일행과헤어져 버스 구파발역환승 집도착 19시30분 항상 덕분에 그런곳 다녀올수있어 감사하다. 밧줄매달아주며 잡고 오늘도 함께했기에 다녀올수있었다.

삼천사 지원센터 10시30분약속 07시40분기상 08시30분 마을버스 전철환승 불광역10시도착 버스환승 삼천사도착 부지런히 10시30분도착 일행만나 출발 처음가는코스라 따라만 탐방로가다보니 점심먹고 능선 만나 눈이 약간 바위에있다 오르고올라 앞 선팀이 승가봉가고 아랫길로 왔던곳이 승가능선이란다. 조금가니 비봉에도착 포근한날씨 걷다보면 옷벗게 하는날씨 바위에앉아 휴식 응봉능선으로 삼천사하산 진관사 코스가좋은데 삼천사로 역으로오르면계속오르막이라 힘든길~~ 지원센터에 16시10분 대략 일행과헤어져 연신내역하차 환승 집도착18시30분 갈땐 서둘러 올땐 느긋이오니 응봉능선옆 승가능선 (응봉은 작년 여름 문수봉에서 내려오다 사모바위지나 진관사로 하산했었는데) 매주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행모두에게. 양재 전철환승 타려..

대공원역에서 10시30분약속 도착하니 2번출구밖으로 많은 등산객들이 옹기종기모여 팀끼리 모여있어 얼굴도모르고 한팀한테 알아보니 아니란다 두번째팀알아보니 맞다고 대장님과 인사하고 출발 놀이공원 주차장건너편으로~~ 등산시작 작년 여름에 옥녀봉에서 대공원으로하산했기에 오늘은 반대로 어제 등산하여 힘들어도 가볍게 옥녀봉으로 하산하기로 맘먹고 일행과 옥녀봉 12시05분도착 매봉쪽으로 등산객들이 많아 점심먹을장소 알려주고 삼삼오오 점심먹고 난 대장님에게하산하겠다고 일행들은 매봉으로 ~~ 인사하고 진달래능선으로내려 입구에 14시도착 버스타고 딸집으로 14시20분 일주일에 주말에 한번 등산하니 연이어 가볍게하려했더니 역시 무리인거같다. 다녀오긴해도 힘들다. 오늘은 친구들이랑 가볍게~~

산성입구 10시30분약속 남부터미널역에서 전철, 버스환승 도착하니 10시20분정도 준비하고 출발 입구 오른쪽으로 암벽타고 아찔아찔 앞뒤에서 돌봐줘 네발로 올라 숨 고르고 앞사람 가는데로가다 가사암동암문지나 계단내려가다 왼쪽 장소에서 점심먹고 두번째 암벽 우라질암벽이란다 첫번보다 더 아찔 도움받아가며 오르다. 성벽으로올라 용혈봉한컷찍고 증취봉지나 하산 눈발이 살짝뿌리고 노적사지나 중성문지나 산성으로 원점회귀 일행과 헤어져 17시30분 버스 전철 버스환승 딸집으로~~ 청계산역에서 버스환승 할비전화와 역에있다고 버스탔다하고 서로엇갈려 집에서 맛난 전복숙회 전복스테이크먹고 할비가고 난 화욜 유치원등교할때 집으로 낼 청계산으로~~ 힘든만큼 재미도있고 무섭기도~ 숨 몰아쉬며 하산길엔 가볍게내려왔다. (우라질랜드) ..

삼천사 지원탐방소 10시30분 약속 전주엔 늦게 도착해 오늘은 07시30분 기상 08시20분출발 손주들 유치원 겨울방학이라 딸집에서 사위가 남부터미널역에 내려줘 연신내역환승 버스 진관사하차 약속장소 도착 30분일찍 도착 준비하고 일행과 합류 점심먹을때 마땅치않다고 삼천사지올라 가다 폭포만나 아이젠끼고 폭포올라 인증샷 찍고 내려오다 앉아 미끄럼타 바지 장갑 다 젖어 마른수건으로 닦으니 찬 느낌은없다. 삼천사지에서 이른 점심먹고 돼돌아 나한봉으로 ~~ 첫번째 대장님이 먼저올라 손 잡을끈내려 당겨주고 밑에서 받쳐주어 오르고 두번째 넓은 바위펼쳐져 네발로 기어올라 눈발이 살짝뿌린중 네발로기어 올라 능선만나 나한봉도착 공사중 나한봉표석 인증샷 봉 오르니 바람과눈발이 제법내린다 잠깐 휴식 단체사진찍고 따뜻한 커피마..

손주들 유치원 겨울방학이라 딸집으로 손주돌봐주러 21/12/27일부터 3ㅣ일까지 01/03~ 돌봄이 신청했었는데 코로나 오미크론한창이라 내 봐준다고 12/ 31일 집으로~~ 새해 첫날 조계사가 가족들기도하고 글써달아놓고 연등만드는법 배우고 연등 선물까지 인연이라고 샘플로가져가라해 갖고와 현관에달아놨다 (처음만난 보살님에게 고맙다하고) 집에와 반찬하고 담날 수락산산행하고 직접 딸집으로 5일있다 집으로 한주 더돌봐주고 개학이라 내 집으로~~ 올해도 새날을맞아 가족들, 내기도와 일년내 무탈하길빌며~~

수락산역에서 10시약속 알람안울려 깜짝 08시10분 일어나 보온병에 물과 복분자쥬스 밥만챙겨 08시30 많이 늦으면 먼저 출발하라하고 혼산할생각으로~ 수내역도착 신분당 정자역환승 2번환승해 수리산역 10분 늦는다고 도착 3번출구 나가니 일행들출발 합류해 도솔암방향으로 물개바위 에서 사진찍으러 갔다오라하여 한컷찍고 오르막오르고 점심먹고 도솔암으로출발 수락산산행은 처음인데 만만치않다 하상바위지나 치마바위에서 인증샷 하산길 일행과 헤어져 둘레길할때 먹었던 수제비잘하는집 나오고 한참걷다 ??역으로 환승청계산역에서 버스로환승 딸집에왔다 18시 노적봉 산행보다 덜 힘들어도 가는산마다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