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속의 사진이야기...

내가다니는 절은 코로나 4단계여서 못가고 대신 전화해 백중제 올려달라하고 조계사로 입구 멀리서 부터 제 시작법당엔 못들어가고 밖에서 기도소리듣고 원정온 스님 짧은법문듣고 다리아파 벤취찾아앉아 염불소리기울이다 법당안에들어가려는 사람많아 생략하고 스님들나와 종이태우기전 염불소리듣고 다 끝나 미리나와 풍문여고는 공예박물관으로 탈바꿈 덕성여중고쪽으로 올라오다 경복궁쪽으로 역사박물관건너 버스탑승 집도착 반려견 산책갔다오다.(21번째 백중)

토욜 비소식있어 아침부터 비와 아우한테 비와못간다 톡하고 오후엔 비가그쳐 공기가 깨끗해 율동공원으로 ~ 산책하는이들이 제법많다 한바퀴 천천히돌고 탄천으로 내려와 중앙공원걸어왔다. 비온뒤라 바람도 공기도 깨끗한 산책이였다.

항상 산성역에서시작 남문지나 황송공원으로 하산했는데 오늘은 다른코스가보려고 황송공원에서 10시약속 공원오르다 담장에 능수화가 예쁘게피여있어 한컷~~ 전주엔 넘늦어 미안하기도하고 내가힘들어 오늘은 일찍 버스타고 공원에도착 09시40분 도착했다 톡하고기다리다 만나 산행시작 10시06분 조금오르니 왼쪽길로 빠지며 다른코스로 간단다 윗쪽길은 하산할때길 산성역 코스보다 편안하고 걷기 좋은길이어져 한참가니 구름다리건너 검단산갈림길 망덕산가는코스로 여기저기 코스마다 숲이 우거져있고 입추지나 바람도 시원하게불어주고 산행하기 딱 좋은날씨다. 전주만해도 얼마나 찌는듯 덥고 뜨겁고 바람있어도 뜨거운 바람이더니 일주일지나니 시원한바람으로 절기는 어김없이 찾아온다. 약수터 지나 오르고 올라 평평한자리 사람없는곳 의자에앉아 밥먹..

아우와 산성역 등산입구에서 10시약속 일찍 일어나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수내역09시36분 금방 전철보내고 한참후승차 맘이 조급해 기다리라 톡 보내고 복정가니 10시 환승 산성역도착 부지런히 약속장소가니 20분정도 지각 동행인이있어 인사하고 출발 쉼터가니 11시30분 내가 늦어서 사과4/1쪽먹고 산성터널지나 남문지나 돌탑쪽으로가다 점심먹고 황송공원으로 한창 뜨거운시간에 14시20분 버스탑승 집도착 16시전 오며 아기들 김 사오느라 오늘은 스틱안갖고 늦어 깊은 에스커레터를걸어 올라가 더 힘든거같다 , 여유롭게 나가야지하며 .. 점심먹고나면 여유롭게 걸을수있어좋다 . 청계산이 나한텐 덜 힘들다 ,시간도짧고 여긴 남문까지 계단이 곳곳에많아 힘들다 .

아우와 금욜 함께하기로 약속했는데 딸 치통있어 취소하고 톡으로 연락해 일욜 약속 산성역에서 10시만나 남문쉼터 휴식 참외먹고 남문지나 비와 정자에앉아 점심먹고 참외먹고 황송공원으로 지름길로가자고 낼부터 손주들땜 평일엔... 버스정류장도착 14시10분탑승 아우 덕분에 잘다녀왔다.아우는 낼 청계산간단다. 잘다녀오라고 톡했다.^^~% 딸 손주 일주일휴가 방학 알차게 일주일보냈다.%~~만족^^~

딸과손주들이 휴가와방학이라 요번주는 월욜부터 나만의시간을갖으러 덕수궁미술과 예약해 고 이건희 기증작품 4점보고 다른작품도 관람하고 덕수궁분수 석조전앞 느티나무옆 예쁜 배룡꽃이 활짝 피어 폰을찍고 낼 카 갖고 다시 와야지하며 전철로 봉은사 미륵전에들어가 한시간정도 있으니 직원이 4단계라 들어오면안됀다고해 사천왕에 삼배하고 집으로~~ 딸식구 집에와 낼 티브온다고와 집치우고 저녁먹고 신경치료했는데 아파 내가 딸 집으로자고왔다.

길벗들과 포천 백운계곡으로 복정역 11시05분 버스탑승 시원한에어컨에 한숨자니 도착 길벗님들은 식당으로 난 도시락으로 주차장에서 계곡으로 입구에 절들러 삼배하고 계곡으로 백운 2교지나 폭포에 물놀이 하는 이들있어폭포 윗쪽으로올라 도시락먹고 물놀이즐기다 14시넘어서 (17시까지 주차장집결) 향로봉갔다오려고 가다 아이들이 넓은계곡에서 튜브타는아이들보다 그옆으로 길 나있었는데 인적이없어 향로봉포기 계곡으로가니 길벗님보여 그곳에서 물놀이하다 (일행이있어) 시간다돼어 먼저 내려와 버스탑승 피곤했던지 시원해 꿀잠 잠실역에내려 집 도착 오며가며 시원한버스에서 잠자고 물놀이한 하루 더울땐 요런 피서 도 괜찮은거같다.^^~%

마지막주 화욜 지장재일기도여서 조계사로~~ 10시넘어출발 도착하니 재 시작하여 코로나 4단계올려 대웅전앞 의자도치우고 개인자리갖고와 제 참석 어찌나 더운지 앉을때도없고 발은 아파오고 양산쓰고 서있다 자리잡고앉았다 서성이다 재 끝나 탑돌이하고 향 올리고 나와 더워 스타벅스찾아 인사동으로 ~~없다. 더워 다닐수없어 버스타고 서현에내려 일보고 커피갖고 집도착 15시넘어 코로나이후론 식당에안가 됄수있으면 집에와서 해결 저녁먹고 22시넘어 소나기한차례 지나고나니 조금 시원하다.오아시스같은 소나기~~%

오랜만에 청계산산행 딸휴가여서 평일에 혼산 엄청더워 집에있어도 더워 산이나 가자 아우들한테 톡해 안가면 혼산하지하며~~(혼산보다 함께하면 좋으니까) 09시10분 나와 전철환승 원터골 입구도착하니 10시 토마토한개먹고 ⁹준비하고 자주 혼산하며 쉬지않고 여유없이 다녔다.(뮈 그리바쁜지 습관인거같다.) 평일이라 인적있는 코스로 원터골에서 옥녀봉 원점회귀 매봉은 넘더워 못가고 옥녀봉오르니 11시30분 테크 자리잡아 점심반만먹고 토마토반 작정하고 12시30분지나 출발 매봉갈림길에서 나머지 도시락 토마토먹고하산 대공원으로 내려가려다 평일이라 인적이없을거같아 진달래능선으로 내려오다 잣나무숲에앉아 글을쓰고있네 다내려와 (여유롭게 쉬다가려고 자리잡았다 13시40분 아들전화받고 앉은자리 불편하여 일찍일어나 ( 담엔 돗자리..

아우와 10시 산성역 등산로 입구에서 만나산행 시작 어찌나더운지 바람도없고 마스크까지쓰고 도로옆길말고 숲으로 숲이우거져 휠링할수있는숲이다 처음가는코스 참 좋다 덥고 마스크까지 쉼터까지 이어진단다 쉼터에도착 윗길로오나 숲으로오나 시간는비슷하다. 11시20분정도 토마도 한개씩먹고 남문으로 남문지나 벤치에서 도시락먹고 한숨돌리고 여유롭게 황송공원으로 하산 도중 하늘과 뭉개구름이환상 서로 인증샷찍고 14시30정도 산행잘했고 아우와함께여서 무덥지만 기분은 상쾌하다. 전날 손주가 자는날이면 내가 잠을제대로 못잔다 피곤한상태 땀은 물 흐르듯 여름은 어쩔수없기에 감내해야한다. 내려와버스 14시52분 집도착 40분소요 오늘도 아우와 행복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