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속의 사진이야기...

아우와 10시 산성역 등산로 입구에서 만나산행 시작 어찌나더운지 바람도없고 마스크까지쓰고 도로옆길말고 숲으로 숲이우거져 휠링할수있는숲이다 처음가는코스 참 좋다 덥고 마스크까지 쉼터까지 이어진단다 쉼터에도착 윗길로오나 숲으로오나 시간는비슷하다. 11시20분정도 토마도 한개씩먹고 남문으로 남문지나 벤치에서 도시락먹고 한숨돌리고 여유롭게 황송공원으로 하산 도중 하늘과 뭉개구름이환상 서로 인증샷찍고 14시30정도 산행잘했고 아우와함께여서 무덥지만 기분은 상쾌하다. 전날 손주가 자는날이면 내가 잠을제대로 못잔다 피곤한상태 땀은 물 흐르듯 여름은 어쩔수없기에 감내해야한다. 내려와버스 14시52분 집도착 40분소요 오늘도 아우와 행복만땅~~%

산성역에서 10시약속 좀일러 삼각 김밥하나사먹으며 산행입구로 산아우와만나 산행시작 한참가다 아우 아는이와 만나기로했다고 남문가기전 쉼터에서 기다리다 만나 인사하고 길건너 남문으로 안가고 계속 수어장대로~~ 어딘가했더니 성곽밖길로가다 암문에서 인증샷 찍고 수어장대 밑 데크에서 난 도시락먹고나니 소나기와 화장실끼고 샛길로 내려오니 국사봉 이제야 알것같았다. 야경 일몰찍으러 다니던 절 아래로 걸어내려오다 또 굵어지는 소나기와 난 우비입고 내려오는 음식점5거리 가 종로란다(같이간이는 걸음이 어찌나빠른지 물한병도없이). 나만 점심먹어서 식당들어가 백반과 빈대떡시켜 먹고 옆 카페에들어가 커피 한잔씩 먹고 15시 일어나 남문 비석 숲 앞에서 헤어지고 아우와 도란도란 얘기하며 황송공원쪽으로오다, 남한산성 검단산 인증샷..

동대역에서 09시약속 난 양재역 09시도착 30분정도 늦어 남산타워 버스로간다고 먼저 출발하라 톡하고 느긋이가는데 잠원역쯤에서 일행중한명이 잘못내려 온다고 동대역 5번출구 로오란다.(같이 걷는것이 중요한데 버스타냐고) 신라호텔옆 만나 성곽끼고 숲길로 국립극장앞으로 건너 남산타워에 올라 전망대에서 북한산 도봉산 날씨가안좋아 미세먼지낀건지 뿌여케보이고 바로아래엔 빌딩숲이 내발아래에 펼쳐져있다. 팔각정은 보수공사중 봉수대지나 남산도서관지나 안중근, 백범선생 동상지나 숭례문으로 스탬프찍고 (강산이 몇번지난후 남산도 주변도 지도가바꿨으니 세월의흐름이 류수와같다.) 길건너 사잇길로 이화여고 창덕중학교 정동극장지나 돈의문박물관 마을로 역사박물관옆 안내소찾아 스탬프찍고 완주 뺏지받고 13시 넘 더워 북촌피자집엔 강북삼..

유치원 학부모수업있다기에 목욜 딸 손주하고 딸집으로 금욜에 수업없어 아이들봐주러갔다. 이틀자고 토욜 왔다. 아침부터 산에가자해 밥먹고 물챙겨 동네산 한바퀴돌고 내려오다 쥬스한개사주고 집에와 만두전골먹고 사위퇴근해 집에왔다. 15시부터 늦은 장마시작이란다. 6살 ♡손주와 함께한 (야트막한 동네산) 넘 예쁘고 행복했답니다.^^~%

혜화역 09시30분약속 더워 일찍 집나서 전철로 혜화역도착 09시10분정도 오늘은 일등으로도착 4번출구나와 느긋하게 쉼터에서 웰 사먹고 기다리니 안와 전화했더니 한성대역 4번출구란다 , 걸어와도됀다 하길래 걸어 역쪽으로 혜화문건너편 성곽쪽에서만나 낙성공원 성곽길로 구 이화여대병원쪽 동대문으로 내려와 흥인지문에서 스탬프찍고 ddp지나 광희문찾아 한양성도길 남산 목멱산(남산) 이정표따라가니 멀리 신라호텔보이고 장충체육관으로 11시50분쯤 넘 더워 요기서 끝내고 점심으로 족발먹고 건너편 태극당으로 아이스크림 모나카하나씩 먹고 커피마시고 동대역에서 각자집으로 집도착 15시30분정도 2시간30분걸었다. 무덥고 지친하루였지만 함께해 한양성도길 때악볕 아래 걸을수있었고 즐거웠다.^^%

09시 청계산역에서 만나 버스환승 옛골 영남길 등산시작 09시30분 봉오재~이수봉 오르다 간식으로 일행중 내가좋아하는 옥수수갖고와하나씩 먹고 살구먹었는데 소화안돼 불편해하며 뜨거운 커피한잔마시고 이수봉도착 (살구안먹어야하는데) 옥수수만 일행중 의왕 이미마을에서 이수봉 11시 약속 부지런히 1시간30분후 11시정도 도착 만나 어찌나 더운지 이수봉 받침대앉으니 넘 시원~ 이수봉아래 널찍한 데크에앉아 난 점심대신 뜨거운 커피한잔마시고 한참 앉아 얘기하다 내려오다 나리꽃도보고 갈림길에서 의왕쪽으로간다기에 시원한참외 한쪽씩먹고 인증샷찍고 헤어져 우린 만경대지나 혈흡재 옛골로하산 만경대 전망대에서 오디터는거먹고 인증샷 우린 흡혈재로 오는도중 인적이없다. (예전에도 혼자 청계사에서오르다 흡혈재쪽으론 인적이없어 못가고..

한성여대입구역 09시30분약속 도착하니 10분지각 햇볕은 뜨거워도 바람이많이불고 어제비온후 파란하늘과 뭉개구름 어우러져 와룡공원에 들어서니 유실수가많아 매실열매줍는아저씨 보리수 오디 벗찌 등등 혜화문통과 성곽따라 숙정문지나 성곽옆 숲 소나무군락지⁷ 멋진소나무들이 즐비 곡장전망대 밑 11시30분쯤 자리잡고 배고파 맛있게 점심먹고 내려와 말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경치는 간만에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에 바람까지 미세먼지없는 보기드문 풍경들 오른쪽으론 북한산 보현봉과 말바위정면으로 광화문네거리 경복궁 남산 롯데타워 멀리보이는 관악산 청계산 모든 경치가 아름다운 금수강산 ~~ 미세먼지없는 풍경 한참 인증샷찍고 머물다 말바위안내소들러 스탬프찍고 명찰받아 통과 창의문으로~ 청운대에서 명찰반납하고 전주못간 구간 공사중이라고..

전달 백신예약 부작용이많다하여 맞기 싫었는데 어쩔수없이 06/12 맞았다 낮에는 아무렇지않다가 잠들으면서 아프기 시작 내가앓는소리들으며 잤다 이른아침 일어나 타이레놀 한알먹고 누워있으니 차차 열도내리고 팔도 아프지지 않아 잠자면 안될거같아 쇼파에 누워있다 아들 딸한테 수시로 괜찮냐고 안부잔화 딸은 근처에사니 전화안받아 집으로~~ 어제 오늘 외출못해 머리띵해 드라이브가자고 정몽주묘 집에서 30분소요 예쁘게 꾸며놓은 야외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앉아있다 돌아왔다 . 머리도맑고 기분전환도돼고 내집 데려다주고 갔다. 사랑하는딸 고마워♡%

09시30분 경복궁역약속 10분늦게도착 인왕산자락길찾아 우왕좌왕하다 경찰아저씨한테 길알아 당군성전 지나 국궁장지나 인왕산 숲길 10시정도~ 성곽따라 오르는데 햇볕도 엄청 강하고 이마에 땀이줄줄 그늘도없고 이른점심먹고 정상으로 오르9성곽길엔 청년들이 많이오르고 정상에서 인증샷찍고 기차바위보고 아랫길 성곽따라 부암동으로하산 창의문지나 숙정문 말바위에서 스탬프찍으로 창의문입구 옆 테크길 공사중이라 창의문안으로 돌아가란다. 창의문지나니 북악스카이길 따라 토끼굴까지가다 뜨겁고 갖다온길이라 일단 여기서 스톱 돼돌아 창의문에서 버스타고 경복궁역으로 넘 더워 찬 맥주생각에 호프집가보니 14시 이른시각이라 안 열어 빵집들어가 아이스아메리카 치즈스틱 먹고 쉬다 전철타고 각자 집으로~ 집도착 16시40분 대략 씻고 애들 밥..

서울둘레길 시작으로 주에한번씩 만나 얼굴도보고 산행도하고 맛난것먹기로~ 09시30분 서초에서만나 인릉산으로 12시부터 비소식있어 3시간산행 내려오니 비가 한두방울씩 점심먹으러 인릉입구옆 한우집으로~ 비가 많이 쏟아진다 식당안은 붐비고 거리두기 3명 2명 따로앉아 한우 맥주한잔씩 마시고 마무리로 예쁘게 꾸며놓은 뒷마당에서 비 보며 커피한잔씩~ 인릉 헌릉있어 (인릉산이 인릉 헌릉을 감싸준다한다) 우산쓰고 한바퀴돌아보고 나와 각자집으로 도착하니 17시안돼 손주들 밥먹여 보냈다. 항상하는 맨트 ☆함께해서 좋아~~% 20년지기 행복하고 건강하게~~ 인릉산 산행코스 다했다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