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산행 노적봉으로~ 산성입구10시30분약속 조금 늦어도착한다고연락하고 일행과만나 강추위에 보리사지나 백운대쪽으로 올라가다. 오르고 오르다 능선도착 비닐막치고 점심먹고대략 한시간정도 지체 시계없어 노적봉오르는 첫바위만나 네발로 두번째 바위에선 대장님준비한 밧줄타고올라 발디딜공간에도착 먼저오르는 일행오르다 쭉 ~~ 계속 올라간다하여 계속진행 바위가없었음 큰일날뻔했던 상황 다들 놀란 마음안고 그바위 누룽지바위란다. 하산하는가 했더니 노적봉으로 능선만나 노적봉 도착 칼바람 장난아니다 .그와중에서 폰사진찍는이 참대단하다 나도 그렇게 카메라매고 전국을돌아다녔던 16년 세월 생각에잠긴다.(내가 좋아서했던기억들) 영하11도 두번째 밧줄잡을때 장갑벗고 맨손을 올라갔는데 오를때 신경쓰느라 몰랐는데 노적봉에서 잠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