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속의 사진이야기...

보국문역 10시20분약속 신분당정자역 도착09시20분 약수역환승 우이경전철 보국문도착하기전 늦어 출발하라하고 느긋하게 버스환승 정릉탐방소 들러 지도와 급할때 전화번호 길알아 10시50분출발 칼바위능선접어 들어 단풍은 햇볕받는곳만 물들어있고 정릉1교 2교지나 넓적바위쪽방향으로 절 쪽을가려면 한참을 돼돌아가야하기에 그냥 올라가니 칼바위이정표있어 오르는데 인적이없다 조금오르니 등산객이있다 내려오는 한명 돌계단으로 계속오르니 한무리가 점심먹고있어 혹시하며 알아보니 일행이맞단다. 인사하고 점심먹고쉬다 오르니 칼바위능선 밧줄잡고 급경사 오르니 석가봉이란다. 사방이 탁트여있어 전망이 넘좋다. 백운대 배경으로 인증샷찍고 북한산성바라보며 이동 14시15분경 대성문에서 대남문0.8km라고 문수봉가려면 구기계곡으로하산하면 ..

낙성대역 10시30분 약속 버스환승 서울대안으로 내린장소? 몇년전 결혼식있어 연구웨딩홀에갔던 기억이난다. 길벗님들과 무너미고개갔던곳 산속으로 연주대가는 방향지나 무너미가기전 점심먹고 출발 때아닌 한파 기온이 내리고 바람이많이 불어 8봉은못간다 돼돌아 서울둘래길 쪽으로하산 오늘은 북한산갈걸 후회하며 버스,전철환승 집도착18시전

오늘은 대체휴일 문수봉간다기에 경복궁역3번 출구밖 09시40분 만나 버스7211타고 승가사앞하차 직접온이들과 합류 10시50분출발 구기분기소지나 구기계곡끼고올라 문수사도착 대남문통과 점심먹고 문수봉밑에서 한컷 스틱놓쳐 낭떨어바우아래로 굴러가는거보며 잘있어라 잡을수없는 스틱야하며 뒤돌아ㅠㅠ 문수봉은 오를수없다는데 다른팀들은 올라가있다 문수봉돌아 사진찍어준다고 올라가다 바위끝잡다 떨어지며 바지도 찟고 오늘 일진 않좋다. 사진이고뭐고 오는데 앞으로간이가 떨어질뻔 스틱잊어버리고 바지도찟겨 밉상이더만 결국 사고쳐 앞서간 팀 다 놀랐단다. 대장님이 일진 안좋다고 짧은코스로 비봉 바라보며 응봉능선 으로 진관사도착 16시50분 응봉능선은 척추와같은것이라한다. 양쪽풍경을보며 오후 햇볕이좋다. 한옥마을지나 버스 , 연신내..

불광역2번출구 파출소방향 버스환승 안정거장 독박골 장미공원에서 10시30분만나 늦게온일행있어 20분지체 10시50분출발 등산객들이 엄청많다 북한산만온거아닐까 향로봉가기전 12시 이른점심 한시간정도 휴식 차마고도지나 향로봉으로~~(작년 길벗님들과 향로봉통과했던 향로봉 드디어 입성^^~) 향로봉오르는길 암벽 아찔 네발로 오르고 올라 정상가는길 암벽오르며 넘 멋진풍경이 펼쳐지고 암벽이위험해 쉬며 돼돌아보며 정상도착 향로봉표식찍고 하산올라간만큼 하산길도 가파르다 조심조심 중간에 쉬며 선림사로하산 서울둘레길 도장찍는곳 지나 아파트끼고돌아 일핼들은 뒷풀이한다고 내앞에 총무님불러 인사하고 마을버스로 연신내역으로 일행과인사하고 양재에서환승 집도착18시50분 오늘도 일행들배려로 잘다녀왔다. 2번암벽도타고 멋진 바위산 북..

대체휴일이라 도봉산 신청해 망월사역 10시30분 오전08시40분출발 신분당정자역 09시 양재환승 옥수 회기 망월사역 1번출구 도착하니 아무도없어 황당해 리딩님한테 전화하니 3번출구로오란다 님들은 안온단다, 나랑 둘 불편하냐고 괜찮다고 출발 10시50분출발 원도봉분소 망월사방향 맞은편으로~ 엄홍길 살았다는 집터지나 가파르게올라 쉬며 땀범벅 민초샘지나 y계곡지나 신선대 테크가기전 에덴의동산쪽으로~~ (작년엔 도봉역 국립공원 마당바위 천축사 신선대 y계곡 다락능선으로) 신선대오르지않고 금지구역 지나 마당바위로 국립공원입구15시30도착 도봉산역까지 꽤멀다. 15시50분 전철에와 인사하고 14시06분 전철 환승해 집도착18시전 다른코스로 잘다녀왔다 등산입구에서 비 제법와 우비입고 올라가다 그쳐 우비벗고 y계곡가기..

10/01 국군의날이자 토욜 손주땜 평일산행못가고 토욜산행참석 찾다보니불암산간다기에 신청 상계역1번출구 10시30분만나 님들과함께 불암산정상밑에서 점심먹고 멋진바위있어가보니 리딩님이와 사진찍어주고 정상바위는 넘멋져 설악산 한부분 옮겨놓은거같이 멋지다. 정상으로 다른님들은 안올라가고 나와 갑장만 정상 첨이라 국기가 휘날리고 인증샷찍고 내려와 가끔씩 휴식하며 화랑대역으로 하산길엔 둘레길과만나 전철역으로 링딩님과 인사하고 집으로 역에서 딸한테 전화와 저녁으로 운중동 씨레기코다리먹고 동네커피먹고 딸은집으로~ 나도집으로 일주일전에도 위례이마트갔는데 벌써 일주뒤 참빠르게지나간다. 밥먹고 의왕롯데아울렛 들러 22시40분도착. 불암산정상 만 멋져~~

작년 06월이후 북한산 백운대 숨은벽 처음으로 올랐고 도봉산y계곡 신선대 사패능산 오르고 가을접어들어 추석지나 단풍철도오고해서 북한산 산악회찾아 전화해 처음으로 일행만나 산행 진관사에하차 계곡 접어들어서니 한팀이 기다리고있어 가자산악회맞냐고하니 나랑통화한 분이알아보고 인사 도착하니 10시20분쯤 늦는이있어 30분지체 출발 삼천사 (2번째왔다 작년에 사모바위간다기에 구파발역 이말산지나 삼천사 조금가다돼돌아와)지나 삼천사지에서 점심 먹고 올라가니 암벽이 기다리고 앞팀은내팔로오르는중 줄도없고 어쩌나 ㅠㅠ~~ 딴팀들은 다른코스로갔는지 우리팀만 암벽올르고 나도 올랐다 내뒤에서 총무님따르고 어찌어찌오르다 앞쪽으로 걸으라알려줘 나한봉가려면 올라야하는 암벽 우회길도없다, 내팔로 이런암벽은 안해봐서 어쩔수없이 오르고올라..

큰손주와 청계산가자고 약속하고 집으로 다음날 우리집으로 10시30분도착 오기전 아침안먹였다고 밥 김 과일 물 배낭에넣고 청계산대신 불곡산 샛별중학교옆 공원으로 ~~ 아파트와 뭉게구름에 파아란하늘 먼 산능선들이 어우려진 풍경 넘멋져~~ 계단올라 벤취에서 밥과 무화과먹이고 정상가기전 베니 리오나산책하는곳 벤취에서 쉬다 둘은내려가고 내려가자니까 큰손주가 더갈수있다고 더 올라간다다 더오르면 운동기구있다고 앞장서 잘도올라가는거보니 세월이빠르구나 엊그제 태어난듯한데 벌써 커 나랑 청계산갈수있단다. 다음엔 할미랑 청계산가자고 약속하고 내려와집으로~~ 몇칠 추석이라 나도 휴가. 오후18시 우리예쁜애들 데리고 산책후 씻기는것이 넘 힘들어 ~~ 내가 힘들어도 애들 산책하고오니 기분은좋다.~%

길벗님들과 파주 삼학산둘렛길 간다기에 합정역10시에 만나가는줄알고 일찍나서 합정역도착 10시인데 없길래 전화 은석사거리에 다 와있다고 내가잘못봐 가라하고 돼돌아올까하다 어짜피간거 파주헤이리마을로 40~50분소요됀단다. 헤이리 1게이트에내려 요기하고 오르는데 일욜이라 주차장엔 만차는아녀도 차가꽤있다. 날씨는 쾌청한데 엄청따갑다 .갈대공원이정표따라가니 인포메이션있길래 알아보니 여기저기 길이 여러군대라고 둘러보란다. 몇년만이라 건물도낡았고 음식점이 엄청생기고 한집건너 카페들 딸과함께갔을때 기억으로 예쁜 샵 어딨냐니까 많이변해있어 모른거같아 여기저기 돌아내려오다보니 점심시간이라 식당엔 많이앉아있다. 다니다보니 예전에있던 건물보여 올라가 간단게 만두먹고 정류장으로내려올땐 주차장이만원 곳곳건물앞에 좌판 과 옷가게 ..

모임 여름방학 07~08월 지나 9월선선할때 산행겸 모임 오랜만에보는 얼굴들이라 다들 반가워하며 즐겁게 원터골에서 10시 출발 매봉으로~~ 계단많고 가파르다. 일행중한명 식당으로 온다하여 매봉지나옛골로 선녀폭포에서 쉬고 고양이어디갔는지 집도없고 테크만 옛골정류장으로하산 식당엔 주말이고 점심때라 많다 거리두기여서2명 3명따로앉아 장어 맛나게먹고 해물된장 맥주한잔씩먹고 버스타고 아파트근처에서 맛난커피와 수다로 헤어지기전 옥수수 마무리 리 올여름 혼산할땐 매봉못가고 옥녀봉에서 진달래능선 숲에앉아쉬다왔다. 방학동안 용이아우와 산성역에서 남문지나 황송공원으로하산 10시출발 점심먹고 공원도착하면 젤 뜨거운시간 14시30~ 토일욜만시간돼어 토욜다녔다. 10월달엔 멀리 이사간단다. 또 혼산하니까 청계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