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속의 사진이야기...

걷기모임에서 옛골14시약속 일행만나 인릉산으로 ~~ 올 신정때 혼자 고등동에서 인릉산정상 갈림길에서 옛골로 그때도 등산객이 드문드문다니더만 오늘은 주말인돼도 역시 우리일행뿐 한시간올라가니 인적이보인다. 일행들이랑 옛골에서 인릉산 정상찍고 범바위로 16시도착 30분휴식 쉼터에서 멀리 북한산 까지 보인다 어제 오늘 맑고 공기도좋고 미세먼지없어 시야가 아주좋다. 16시30분출발 오야동능선으로 17시 성남 오야동도착 마무리 인사하고 100년됀 한옥을 개조한 카페 들러보고 300년 노송보고 2층구조정자도보고 버스로 집에도착 18시 계획은 청계산 옥녀봉에서 대공원코스하려했는데 걷,모 에서 인릉산정상 간다기에 안갔던곳이라 함께 잘 다녀왔다. 쾌청한날씨에 공기도좋고 미세먼지도없어 기분도상쾌한하루. 2시간30분 트레킹 ..

구파발역에서 10시약속 도착하니 20분늦어 10시30분출발 앵봉산으로~~9.3km 증산역까지 때악볕에 20분정도걸어 앵봉산입구에서 쑥떡먹고 들어서니 숲길 273m 초입부터 계단이많은산 전망대올라서니 서오릉 와 아파트단지는 원당이란다, 오래됀 나무들이 숲이 우거져있다. 곳곳엔 운동기구들이 있어 운동하는 사람들이있고 12시넘어 점심먹고 봉산으로 계단이역시많은산 봉산엔 팥배나무가많고 철쭉도 간간이 보이고 봉수대도착 봉수정에서 인증샷 노오란 철쭉꽃은 처음본다. 전망대에선 롯데타워 청계산 미세먼지땜인지 안보인다 , 애기단풍나무가 우거져 숲을이루고있었고 부지런히 내려와 오늘은 흐리고 무더운날씨 시원한 음료먹고 증산역으로 ~~ 16시30분정도 전철환승 집에도착하니 18시 할비약속있다하여 버스정류장으로 손주들 데리고 ..

요즘들어 절에한참안가 오늘은 청계산대신 조계사로~ 일요법회 참여 도착 조금있으니 법회끝 법당에들어가 삼배올리고 석탑돌아 향피우고 떡줄있어 떡이랑물갖고 아침전이라 떡먹고 창덕궁으로 낙선재 뒷뜰에 작약꽃 예쁘게피어있어 미러리스갖고찍고 창경궁으로 ~~ 산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 몇컷찍고 버스타고환승해 집에오니 15시 저녁에 딸가족와 고기먹고 갔다. 수욜 병원진료있어 일찍 창덕궁 작약꽃 지기전갔다오려한다.

고덕 일자산 코스 나머지 올림픽공원역에서 수서역까지 8.5키로 공원역 4번출구에서 10시약속 도착하니 10시03분 출발 요즘 날씨 비온뒤 쾌청하면서 쌀쌀한 날씨 성내천끼고 송파둘레길21키로 바닥보며 여기저기 걷기좋게 조성돼 많은이들이 걷는다. 서울둘레길하며 곳곳을 들러볼수있어좋다. 시작하기 한참전엔 때악볕에 뭐하러 걷는지 이해할수없었다. 걷다보니 곳곳을 볼수있는 매력이있다. 성내천걷다 서울둘레길표시 따라 주택지나 거여공원들어서 외곽순환도로옆으로 연록색잎이 눈을 맗게해준다. 도서관 근처에서 점심먹고 출발 송파아파트단지 지나 탄천으로~~ 때악볕에 자전거도로옆으로 위험하다. 가든5 지나 훼밀리아파트 지나 수서순환도로 보며 고덕일자산3코스 스탬프찍고 수서역으로 밥먹고 남은 전이랑 시원한막걸리사갖고 대모산으로 ~..

딸집에서 온뒤 서울둘레길하며 청계산은 처음 화창한날씨가 계속 집에서 10시에출발 버스 전철환승 원터골입구에서 11시출발 진달래능선으로 일욜이라 많은인파들 피해 능선으로 진달래꽃은없고 연두색잎만 옥녀봉패스 매봉가는길엔 양쪽으로 진달래꽃 몽우리가 많이 피어있다 다음주에가면 볼수있을거같다 . 12시30분정도에 헬기장오르는데 헬기소리 사고나 환자실고 떠나지않고 주위에서맴돌고돈다 밥먹고 매봉밑에 사고 대원들어 심폐호흡을하고 이사람 태우고가려고 한참기다리다 실고 떠났다 (무사히 뉴스에는 안나온거보니 살았나보다 추측 처음사고난건 처음봤다). 매봉오르니 인증샷찍으려고 긴줄이늘어섰고 통과 옛골로 한적해좋다. 봄꽃도피고 어느새 물소리도 들리고 내려오다 발바닥아파 찬물에 담갔더니 부드러워 선녀폭포에들러 폭포소리듣고 셀카찍고..

관악산일주문에서 석수역코스 진달래보러 일주문 스탬프찍는곳에서 10시약속 버스 전철환승 서울대역에서 5513타고 서울대정문에서하차 조금걸어 관악산 일주문으로 일행만나 10시20분정도출발 둘레길표시 따라 돌계단으로올라 관악산 연주대 보이는곳에서 간식먹으며 인증샷 삼성산성지 지나 잣나무숲에서 딸기먹고 점심 12시30분쯤먹고 호압사 산벗꽃이 예쁘게 피어있고 인공폭포 지나 관악3코스 스탬프찍고 14시30분도착 석수역 오기전 강릉 초당두부 아이스크림 먹고 석수역 15시 고객센터에들러 타는장소알아 각자 난 명학역에서 버스환승 일행 두명과동행 집에도착16시 집 뒤에서 할비랑 손주들이랑 만나 수내공원갔다온단다. 부지런히 손주들 밥준비 밥먹이고 바쁘다 바빠 도란도란걷는길 여유롭게 6.9km걸었다. 코스도 시간도 딱 좋은코..

석수역에서 가양역까지 17.8km 안양천 벗꽃보려고 석수역2번출구에서 10시약속 10시20분출발 스탬프찍고출발 천따라 때악볕 받으며 고가밑으로걷다 12시15분쯤 다리밑 자리잡아 찰밥 나물등 맛나게먹고 출발 철산교 지나 독산동지나 여러교를지나 벗꽃이 흐드러지게 핀곳에서 인증샷도찍고 구경나온 인파가엄청많았다. 목동아파트단지 어마하게크다 벗꽃이 양쪽 뚝방따라 예쁘게 피었는데 여의도가까이엔 출입금지 수욜부터 막았단다 코로나로인해 아쉽게 벗꽃터널은 통과못하고 뚝밑에서 바라만보고걷다 아파트쪽엔 사람들이 다니고있었다. 한참걷다 간식먹으며 쉬고 다시출발 날씨가 넘더워 지친다. 선유도강변 안내도보이고 한강가까운것추측 어딘지몰라도 올림픽6대로나오고 한강변걸어 가양역으로~~(모두들 지쳤다. 스탬프찍고) 올림픽대로 달릴때는 ..

21/03/27 8 이틀에 봄비가내리더니 벗꽃이 중앙공원 탄천 제법피었다 몇칠전 목련이 피더니 진달래꽃 벗꽃으로~~ 자연의순리는 어김없이 찾아오는데 코로나19는 약이개발됐는데 언제나 끝이날지 알수없으니 답답하기만 ~ 사랑하는 ♡아들 손주들 며느리 사돈가족은 언제나 만날수있을지 ~~우울~%~ 장거리는 엄두도못내고 가까운곳만 예전으로 돌아갈수있길 기대하며~~견딜수밖에 ㅠㅠㅠ

작년엔 코로나땜 손주돌보느라 포기했다. 작년엔두차례 토일만 올핸 02월중순께 어린이집가느라고 내집으로 ~~ 올핸 봄꽃 매화찍으로 다녀왔다. 03월부터 토,일만 찍으러다닌다. 평일엔 애들하고 19년엔 4월초에갔더니 색이바래 올핸 부지런히 서둘러 몽우리부터 낼부터 03/29일하원 16시하니 일찍 창덕궁으로 고고..한번더

홍매화 절정을빗겨가 올핸 일찍갔다. 아직 꽃몽우리만 다음주정도 필것같아 07일찾았다활짝피었는데 공사하느라 요리조리피해서 찍고왔다 . 14일 15일 이틀 계속가 찍었다 화장실위쪽 흰매화도 예쁘게피여있어 찍고 올 03월 중순까지 봉은사로 출근 기도하고 꽃도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