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 11/30 약속 환승 도착 11/30 일행만나 대, 인사하고 망원시장끝 착한가게로 들깨칼국수먹고 걸어 굴다리지나 한강공원으로 ~~ 성산대교지나 성산천길따라 경의선숲입구에서 님들이갖고온 간식 나눠 먹고 홍대~ 공덕역까지 중간 카페들러 커피한잔씩 마시고 역 도착 일행과 인사하고 전철탑승 (대장님 무리하신거같다, 예전 모습안보이고) 광화문역 하차 조계사 들러 절,탑돌이하고 다가오는 사월초파일 연등에둘러쌓인 조계사 집도착 18시50 갈까말까 망설이다 하루종일 TV체널만 돌릴거같아 나갔다, 비와 촉촉한 거리 와 물기머금은 나무잎 녹색에 눈이 시원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