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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하늘길(20/07/08)

요즘 찜통같은 날씨가 계속이어진다. 13시 한성대역에서 만나 마을버스타고 아파트단지 안으로 일행 만나 때악볕아래 걸어 시작점통과 숲길로들어 ~~ 간간이 물 마시고 쉬기좋은곳에서 늦은 점심 난 오늘따라 (도시락안갖고 얼음물과 바나나한개 달랑) 준비 일행 만나면 김밥사려했더니 못사고 버스에내리니 아파트뿐~ 아이구 집에서 나설땐 요기해 준비 안했더만 큰 실수 항상 도시락갖고 다녔는데 ㅠㅠ 같이 앉은 깃발님과 길벗님 요기거리주셔서 간단히먹고 내려가 깃발님이 갈비탕 먹는다하길래 다행이다했지요. ㅎㅎ 중간중간 이정표찍으며 김신조 루트길엔 바위가 총탄흔적이 여러군데 그당시 치열했던 흔적 성북동 발원지도착 가물어 물이없다. 내려가는데크가 꽤길다. 내려가니 삼청각 도착 (16시30분) 나오고 걷다보니 식당으로 ~~ 왕갈..

카테고리 없음 2020.07.08

중원산 중원계곡, 두물머리(20/07/04)

만원의행복 참석 복정역에서 탑승 팔당 온초계국수로 이른 점심먹고 중원계곡 주차장에들어서니 승용차만원 ~ 버스에내려 계곡들어서니 계곡엔 물놀이 인파로 북적거리고 계곡따라 몇번쉬고 돼돌아 내려오다 봉정암오르는 만폭폭포 계곡 닮은 계곡에 물놀이 첨벙~ 다이빙도~ 계곡은 물도많고좋았다.숲과계곡에서 도시락생각이간절했다. 오르던계곡 돼돌아 주차장으로 50분정도소요 두물머리로 토욜이라 관광객이많다 . 남한강 돗단배지나 한바퀴돌아 양평대교쪽으로나와 버스탑승에서 다들 배고파하는것같았다 나도 도시락준비하라고하면 좋았을것을 ㅠㅠ 복정역에하차 환승 집으로~~대략19시30분쯤. 처음 참석 계곡올라가다 돼돌아오는것 웃음만나온다 ㅎㅎㅎ웃겨~~

카테고리 없음 2020.07.07

아차산 용마산다녀오다(20/07/03)

11시집에서출발 늦은시간인데 아차산으로~ 복정역 12시 8호선 천호역환승 5호선으로 아차산역에도착하니 13시정도 초행길이라 길가는이한테 알려달라했더니 미소인치과골목으로 쭉 가란다 올라가니 산이보이고 등산객들이보여 길건너 올라가니기원정사지나 산행입구 테크보여 내려오는 이한테 정상 몇분가냐했더니 요산은 정상이아니고 보루란다 30분정도올라가면됀단다 용마산까진 1시간30분걸린단다 오르니 한강이 내려다보이고 전망도좋고 날씨좋아 시야가깨끗하다 3보루지나 점심먹으려하니 아들과통화하고 14시에밥먹고 더 올라 5보루지나 용마산으로 갈까말까 망설이다. 용마봉정상에서 인증샷찍고 용마역으로가면서 오는이에게 역으로 가려한다하니 반대 폭포쪽으로 등산객들이 간간히 올라온다고 가란다.아,용마산은 소나무가많다. 아차산은 등산객들이 제..

카테고리 없음 2020.07.03

수락산걷기(20/06/30)

당고개역 12시집결 넘 멀어 2시간전에 출발 수락산가려하면 비오고 오늘도 아침에 비기내린다 가보자하고 나섰다. 당고개도착해 나가니 비는살살 몸풀고 둘레길시작 오후에 비소식있어 짫은코스로결정 덥지도 비도 걸을수있을정도 수락산은 첨이고 근처사는이가 으슥하여 혼자는 안온단다. 인적도없다,곳곳에 예전에 채석장이었다고 12시시작 한시에 점심먹고 도봉산역으로 내려오니 16시 하천 걸어 공원지나 인사하고 역으로 오늘걷기는 멀어서 잘다녀온기억없이 집오는데 집중하다보니 걷기는 별로생각안난다 넘멀다 집도착18시 ㅠㅠㅠ

카테고리 없음 2020.07.01

청계산(20/06/28)

10시30분 경비실출발 청계산역 원터골산행시작 11시10분 올 4월부터 청계산 자주가고있다. (등산하는 이들이 많아) 혼잔 절대 산행 안했었는데 코로나땜 혼자도 잘다닌다. 주중엔 복잡하지않아 여유롭게 다닐수있는데 주말엔 남녀노소 산행한다. 많이 붐빈다. 젊은부부와 6살정도 아이와 산행하다아이가 배고프다하니 돼돌아 내려가는데 내가 아이한테 에너지바주고 먹으라하니 인사하고내려간다. (손주생각나서) 코로나 이후 주말엔 청년들이 산행을 많이다닌다. 친구들하고 자연과함께하니 좋아보인다 건전하고 건강챙기고~~ 오늘 일욜 집에있음 TV 체널만 돌릴거같아 청계산으로 옥녀봉에서 화물터미널로 넘어가보려하고 옥녀봉지나 12시40분 점심먹고 13시넘어 출발 청계쪽은 등산객 엄청 많은데 이쪽은 간간이올라오는 이들이있어 가다 이..

카테고리 없음 2020.06.29

청룡산 관악산 계곡나들 길 무너미고개 (20/06/26)

서울대역에서 11시만나 관악구민회관에서 청룡산입구 들어서니 숲길로~~ 어제 비가종일와 숲길은 먼지도없이 습하다. 다람쥐도보고 한참가니 도로나와 서울대란다 캠퍼스 옮기후처음이다. 서울대정문옆으로 계곡따라걸으며 계곡물에비친 길벗님들반영을 한컷찍고 계곡벗어나 점심먹고 13시출발 무너미고개로~ 이정표 갈림길 연주대입구지나 무너미고개란다. 고개넘어가면 대공원식물원 나온다고 교통편때문에 돼돌아 무장애길로 접어들었다 산행하는 이들이 제법많았다. 계곡에 잠깐쉬다 호수공원지나 장미원 지나 숲체험하는곳 지나 테크로 돌아돌아내려와 인사로 마무리하고 버스정류장으로 전철역으로환승해 집으로~~ 무덥지도 햇볕이 나무사이로 먼지도없어 잘다녀왔다. 깃발님과 길벗님들 수고하셨고 함께해 고마웠습니다. 오늘도 휠링 잘하고왔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6.26

서울대공원 숲 걷기(20/06/22)

서현에서 과천청사 경유하는 버스타고 청사에내려 4호선으로환승 전철로는 첨이라 건너가타라해 탔더니 인덕원으로 내려 거꾸로 대공원으로 길벗님들은 다 와있었다. 인사하고 깃발님따라 걸어가 산책로들어서 숲길로이어져 바람도없는폭염에 한번쉬고 숲길을걷다보니 수종폭포지나 나무가 울창한곳에도착 점심식사하며 한시간정도 쉬고있는데 공원관리원와 예약 해야올수 있다고한다 예약하고오란다 알았다 하고 나와~ 숲길을걷다보니 서울랜드 놀이공원 주차장보이고 미술관 조각공원들러 쉬다 호수길따라 길벗님들 쉬고 간다하길래 난 인사하고 폭염이라 전철로 판교역으로 깃발님외 길벗님들과 함께해 새로운길 잘다녀왔어요 . 모두에게 감사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0.06.22

수리산 숲걷기(20/06/18)

산본역 10시에 30분여유있게도착 4번출구찾다보니 깃발님만나 파리바케트앞에서 30분에만나기로하고 난 샐러드빵먹고 기다리다 시간돼 나가니 다들와있었고 몇명안와 기다리고있는중 인원다와 아파트지나 산행시작점 통과 내려오는이는 있어도 올라가는이는 없었다. 간간이 새소리와 우창한 숲으로 주위아파트들은 숲에둘러쌓여 아이 기르기도 좋아보이고 피톤치매일 접하는 환경이라 부러워하며 무성봉도착 12시 무성봉에서 셀카 찍고 표식판도찍고 점심먹고 쉬다 13시출발 돼돌아 무성봉에서 단체인증샷찍고 슬기봉오르는 옆길로 지리산 지형과 비슷한길 너덜길 이어 지더니 쉬며 성불사 지나 상연사 입구 지나 도서관으로하산 15시경 한두 사람이 산악자전거 타고오른다 힘겹게 주중이라 친구들끼리 혼자 등등 산에오며가며스친다. 도서관뒷쪽 황톳길만들어..

카테고리 없음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