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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20/06/15)

사당역에서 시작하는 우면산가려고 09시30분에 집나와 정자역으로 신분당선타야하는데 아무생각없이 들어오는 전철타고 수내역이라고 이상타하고 서현에서내려 미화원한테 알아봤더니 정자역으로가타라는말듣고 10시30분에 만나야하는데 당황하여 집에갈수는없고 도로 정자역와 신분당선타고 청계산역에 내려 못간다고 메세지보내고 맘 편하게 옥녀봉으로 11시 주말이아닌 평일이라 복잡하지않아 천천히 옥녀봉올라 터미널내려가는 벤치에앉아 도시락먹고 쉬다 12시40분에 출발 매봉가려다 옆길 원터골쉼터로 편안하게내려왔다 아들하고 같이왔던곳이 옥녀봉 오를때마다 기억이 새록새록 허전한맘 산행입구내려오니 13시40분 한시간소요 왕복 2시간 청계산역에서 14시 때약볕이 이글거리는시간 서현들러 약국같다 일보고 집으로~~ 오늘은 우면산은못가고 대신..

카테고리 없음 2020.06.16

삼각산 비봉 남능선(20/06/06)

오전 12시 불광역집결 깃발님외8명 출발 버스타고 승가사에하차 빌라주택통과 70도경사를 무더위와함께 가뿐숨을 몰아쉬며 산행입구도착 하산하는 이들이보인다 우린 깃발님따라 올라 남산타워가보이고 예술품 조각바위와 우거진 숲 한데 어우러져 맘이뻥뚫린다. 잠시쉬며 미세먼지땜 뿌옇다. 비봉을향해 바위와 한몸이돼여 따라주지않는 몸으로 깃발님 발딛는대로 따라 디디며 내가 삼각산 바위를걸을줄이야 오늘 참석하길 참 잘했다 혼자 참대견해하며 바위옆에서 점심 13시40분 역에서 걸어오며 점심으로 산김밥한줄 꿀맛~ 땀흘린뒤 먹는기쁨은 행복자체 삼삼오오 자리잡아 나눠먹고 냉커피도 꿀맛 14시 비봉을행해 비봉가는바위 만만치않다 비봉이름만인줄 알았더니 진흥왕 순수비가 우뚝서있었다, 역사속으로 내가서있다니 새삼 뿌듯했다. 순수비 오르..

카테고리 없음 2020.06.07

보라산 부아산 산행(20/05/30)

상갈역에서 10시30분집결 30분 민속촌지나 국악원 도로걸어 여름날씨에 때악볕걷다 지칠무렵 등산로도착 숲길로 들어서니 나무가 우거져 한숨돌리며 천천히 지곡저수지 지나 멀리보이는 저수지는 기흥저수지같았다. 금계국꽃이 예쁘게 피여있고 산아래엔 아파트단지들이 즐비하다. 가는도중에 잠깐 간식나눠먹고 30분더가 점심13시먹고 점심같이 먹은 두분 간식주신분들 고마웠어요. 부아산으로 요산은402m 가파르다 그래서인지 마주치는사람없이 우리팀만 바람도없고 숨이턱턱막히고 살랑살랑바람이 불어주고를 반복정상에도착 팔각정에앉아쉬며 간식도먹고 단체 인증샷도찍고 삼가초등학교로 하산 여긴 근처에있는 이들이 간간히 산에오른다. 삼가역에도착 길벗님들과 헤어져 난 에버랜드가는전철30분타고 되돌아 기흥에서 환승해 집에왔다. 더위에 깃발님외..

카테고리 없음 2020.05.31

손주와함께~~

사랑하는 내딸 내집근처에 2년 9개월살다 아파트분양받아 작년 12월에 이사 옆에살땐 손주둘을 내 손으로 돌까지키웠다. 지천이 구만리라고 차로 20분정도인데 근처에살때처럼 않가게됀다.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교해 02/25~05/30 5일에한번씩 집에갔다온다. 벌써 3개월 모든 일상생활이 정지돼버렸다. 2월중순부터 아기들과 집에만 방콕 5월중순부터 고3을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학한다 우리아가들은 초등학교 개학하면 어린이집보내려고 6월1일 담주부터 다닌다 가보고 일터지면 휴교하더라도 일단 가야지 ~~ 갑짜기 확진자늘어나 2주더 돌봐줘야한다 6월15일부터 어린이집다닌다. 큰애는 가기싫다고 집에서 논다고한다 오래 집에있었다. 나도 토욜 일찍 병원에가면서 한동안 뜸하겠지 아기들과 순간 순간 힘들어도 넘 예쁘다. 예..

카테고리 없음 2020.05.27

청명산 기흥호수 매미산(20/05/24)

밤새비와 궂은날씨 털고나와 수원행 청명역 10시30분 길님들만나 각자 소개하고 30분걸어 등산로도착 오르는중 ㅐ 운해도보고 여유롭게 즐기며 마스크쓰다 벗다 반복하며 정상도착 점심먹고 기흥호수 14km 로~ (용서고속도로 아래) 옛 신갈저수지란다 20년전엔 낚시꾼들로 좌대도있고했는데 요즘 이름바뀌고 정비하여 시민들의안식처로 조성중 수질깨끗하여 쉬다 매미산으로 낮은산이라 사람들이많이오간다. 삼성 노블레요양원 사유지통과해줘 경희대로하산 14시10분 인사하고 각자 집으로오는 교통편이 안좋아 버스타고 영통역으로 ~ 집에오니16시 오늘도 아우와 여유로운 하루 ~ 즐기며다녀왔다. 깃발님 길벗님 수고하셨어요.

최신글 2020.05.25